
지난달 한국 조선업계의 선박 수주량이 중국에 크게 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89만CGT로 지난해에 비해 25%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은 34만CGT를 수주해 점유율 12%에 그쳤으며, 중국이 248만CGT를 수주해 점유율 86%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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