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공업축제 둘째 날인 오늘(10/11)은 노사민정 한마음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부대 행사가 열립니다.
태화강 남구 둔치를 출발해 삼호교, 십리대밭교로 이어지는 8km 구간에 걸쳐 진행된 걷기대회에는 노동계와 상공계 등을 대표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야외 특설무대에서는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가, 메인무대에서는 구구팔팔 공업축제 축하공연이,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중국 허난성 소림사 초청 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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