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 복싱 간판인 울산시체육회 소속 오연지 선수가 전국체육대회 1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오연지는 오늘(10/16) 경남 김해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복싱 여자 일반부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충주시청 진혜정에 5대 0으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2011년 처음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오연지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열리지 못한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