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0/17) 낮 12시 40분쯤 울주군 두서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40대 운전자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달리던 트럭의 타이어가 터지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후 2시 35분쯤에는 중구 다운동의 도로에서 자갈을 싣고 가던 덤프트럭이 균형을 잃고 넘어져 도로 일부 구간이 한동안 통제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