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와 단절된 채 살다가 혼자 숨을 거두는 고독사가 울산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2명이던 울산 지역 고독사는 지난해 72명까지 늘며 5년 동안 290명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 연평균 증가율은 14.4%로 전국에서 네 번재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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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dan@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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