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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간 290명 고독사‥ 증가율 전국 네 번째

이다은 기자 입력 2024-10-18 14:40:34 조회수 0


사회와 단절된 채 살다가 혼자 숨을 거두는 고독사가 울산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42명이던 울산 지역 고독사는 지난해 72명까지 늘며 5년 동안 290명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 연평균 증가율은 14.4%로 전국에서 네 번재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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