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6년 동안 유니스트 교수 68명이 울산을 떠나 수도권 대학이나 카이스트 등으로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에 따르면 유니스트에서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총 68명의 교수가 이탈했으며 올해도 11명이 학교를 떠났습니다.
같은 지역 과기원인 디지스트 26명이나 지스트 17명에 비해 유니트스의 이탈 교수가 월등히 많아 우수 교원 확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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