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3년동안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울산지역 교사가 15명에 달해 교직사회 기강해이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울산 지역 교사 15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습니다.
강 의원은 이 가운데 10명은 강등과 정직 등 중징계를 받았지만 1/3인 5명은 감봉에 그쳐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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