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후반기 의장 재선거를 위한 임시회를 제안해 의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홍성우 원내대표 등 시의원 10명은 오늘(10/21) 오는 31일 의장 재선거를 위한 임시회를 열자는 요구안을 사무처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의원들이 의장 재선거를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어 임시회를 앞두고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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