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를 오늘(10/21) 오후 4시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파리 주의단계 특보는 인천, 경기를 제외한 전국 연안에 작년보다 11일 빠른 5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확대됐으며 울산에는 지난 7월 12일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특보가 발령됐습니다.
해수부는 최근 수온 상승으로 인해 해파리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며 내년부터 조기 예찰을 통해 피해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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