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10/21) 이번 울산시에 대한 국정감사는 김두겸 시장의 불통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논평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국감에서 제기된 골프장 의혹과 전시성 행사 지적에 대한 김 시장의 답변에서 공직자 윤리의식과 소통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평통 행사 축사 말미에 '무찌르자 공산당, 때려잡자 빨갱이'라는 구호를 외친 것은 이념적 편향성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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