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옥동에 들어설 복합 문화공간인 반다비 빙상장이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습니다.
반다비 빙상장은 지상 7층 규모로 1층부터 4층까지는 주차장과 복지관으로 운영되며, 5층부터 7층에 빙상장과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섭니다.
사업비 35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는 오는 2027년 6월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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