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대출금리가 내리지 않으면서 울산지역의 지난달 아파트 거래가 올 들어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857건으로 전달보다 29.5% 감소했습니다.
이는 평균 일수가 적은 2월 983건과 비교해도 백여 건 이상 낮은 수치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거래량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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