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국내 정유업계의 3분기 누적 석유제품 수출량이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올해 1~3분기 SK에너지와 에쓰오일 등 국내 정유사의 석유제품 수출량은 3억 7천만 배럴로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석유제품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4.4% 증가한 351억 5천만 달러, 약 48조 원을 기록해 반도체, 자동차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