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매수로 고려아연의 지분 38.5%를 확보한 사모펀드 MBK·영풍 연합이 이르면 내일(10/28)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MBK와 영풍은 내일(10/28) 중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 청약 결과와 의결권 지분을 확인한 뒤 임시주총 소집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들은 이사회 과반을 차지하기 위해 회소 12명 이상의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을 주주총회에 올리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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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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