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복로터리를 평면 교차로로 전환한 이후 교통 흐름이 빨라지고 교통사고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교차로 전환 이후 차량 평균 통행 속도가 출근 시간대 시간당 11㎞에서 18km, 퇴근 시간대 10㎞에서 17km로 증가했고 차량 대기 길이도 100m 대로 50%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8월까지 발생한 교통사고도 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건에 비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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