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페이 가입자가 최근 2년 새 20여만 명 이상 감소했고 공공 배달 서비스인 울산페달 주문 건수도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손근호 울산시의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2022년 53만 명이던 울산페이 가입자가 올해 31만 명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페달 주문 건수도 3년 전 도입 당시 연간 6만 6천여 건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3만여 건으로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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