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까지 자사주 공개매수를 실시한 고려아연이 오늘(10/28) 우군인 베인캐피털과 함께 총 주식의 11.26%를 매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직접 매수한 자사주 9.85%를 소각할 예정이어서 최윤범 회장 측 지분은 베인캐피털이 매수한 1.41%를 합쳐 35.4%로 높아졌지만 MBK·영풍의 38.47%보다 낮은 상황입니다.
한편 영풍은 오늘(10/28) 고려아연의 최대주주 자격으로 신규 이사 선임과 집행임원제 도입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 청구를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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