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끼리 모임을 만들어 다양한 상황에 맞춘 돌봄을 제공하는 울산형 틈새 돌봄 사업인 '이웃애 돌봄사업'이 시행됩니다.
이 사업을 통해 5가구 이하의 이웃들이 모임을 만들어 긴급 돌봄과 휴일 돌봄, 저녁 돌봄 등을 함께하면 월 30~45만 원의 수당이 지원됩니다.
울산시는 10개 모임을 선정할 예정이며 다자녀 가정이나 돌봄 시설이 없는 지역의 모임에 우선권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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