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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에 '수중 데이터센터'‥ 민관 연구 본격화

조창래 기자 입력 2024-10-28 18:47:01 조회수 1


울산시가 울산 앞바다에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 구축 연구를 위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GS건설, 포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데이터센터를 수온이 낮은 울산 앞바다 수심 30m 해저에 구축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기술 개발에 나설 계획입니다.

데이터센터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발달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막대한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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