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대출의 연체율이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울산의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2조 6천억 원으로 부산 9조 8천억, 대구 8조 9천억 원 등에 비해 적었지만 연체율은 8%로 특·광역시 중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울산의 토지담보대출 잔액은 6천 억원, 연체율은 7.47%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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