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급식·돌봄 노동자들로 구성된 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오는 12월 6일 총파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기본급 인상과 비정규직 격차 해소 등을 요구하며 교육청과 교섭을 벌였지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해 93%가 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