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천상리 주민들이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3번 버스 노선 폐지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주민들은 천상에서 동구 울산대학교 병원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인 123번이 폐지되면 노인과 환자 등 교통약자의 불편이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울산시는 이에 대해 향후 승하차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필요한 경우 부분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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