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연대는 오늘(10/31)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울산시 행정의 중간 평가 계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모두 16개의 행감 의제를 제안한 시민연대는 교부세 미지급으로 인한 재정 우려와 울산시의 각종 대형 사업, 재생에너지와 공공의료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요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의회 파행으로 인한 우려를 씻기 위해서라도 2년간의 행정을 꼼꼼히 살펴 개선과 보완책을 찾아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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