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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장 구인난에 간호사·조산사로 자격 확대

정인곤 기자 입력 2024-11-04 14:36:59 조회수 0


울산시가 남구보건소의 보건소장 채용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원자격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지난 8월부터 공석인 보건소장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울산시는 최근 지원자격을 한의사와 약사, 간호사, 조산사까지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의사 출신 보건소장 채용을 실시했지만 응시자가 없어 채용 자격을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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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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