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이노베이션이 유가와 정제마진 하락 등의 영향으로 올해 3분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3분기 매출 17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1.2% 감소한 가운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4천233억 원으로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부문 자회사인 SK온은 영업이익 240억 원으로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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