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과 진보당 윤종오 의원은 오늘(11/4)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30일 발생한 HD현대중공업 사측 경비대의 노조원 폭력사건을 엄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이번 노동자 폭행 사건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폭력으로 짓밟는 노동 탄압이며 회사 대표가 약속한 노사 협력 의지를 의심케 하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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