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명호 전 국회의원이 오늘(11/4) 제9대 한국동서발전 신임 사장에 취임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권명호 사장은 취임사에서 안정적 전력 공급과 차별적 중장기 전략 수립을 통한 지속성장,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활동을 확대하고 석탄발전소 폐지에 따른 일자리 축소 문제에 대해서도 상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