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참여한 발전 사업자들이 오늘(11/6)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서밋에서 투자 신고식을 갖고 투자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는 신고식에서 5조 7천억 원을 투입해 울산 해역에 750MW 규모의 발전설비를 갖춘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울산 해역에서 1.5GW의 해울이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CIP도 신고식에 참석해 44조 원 규모의 '플래그십 펀드'를 통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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