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이 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로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교육청은 우신고와 울산예고, 현대고, 성신고 등 지형적 요인으로 보도와 차도 분리에 어려움을 겪는 7개 학교에 우선 7억여원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범서초와 명촌초 등 통학로가 좁은 학교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력해 안전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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