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내년부터 손주를 직접 돌보는 조부모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기준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보훈여성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울산시는 다른 지자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의 도입이 시급하다는 이영해 시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은 서울과 경기도, 경남도 등 5개 광역 지자체에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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