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지역안전지수가 9년째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어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울산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의원들은 행안부가 발표한 지난해 지역안전지수 조사에서 울산의 생활안전과 자살 분야 안전지수가 또다시 낙제점으로 평가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난해 울산지역 각급 학교 급식실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발생비율이 6.2%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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