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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어촌 마을 감시 드론 '범죄 예방 효과'

최지호 기자 입력 2024-11-07 18:46:17 조회수 0


어촌 마을에 도입된 감시 드론이 불법 해루질 등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4일 오후 7시 26분쯤 서생 앞바다에서 해루질을 하던 일행 3명이 감시 드론에 포착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국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송정항과 대송항, 평동항 주변 마을 어장에 드론을 띄워 불법 해루질과 해양쓰레기 투기, 적조 현상 등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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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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