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이 11월 한 달 동안 추락과 끼임, 부딪힘 3대 안전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을 집중 점검합니다.
울산지청은 노동자 과실이 아닌 설비 문제로 사고가 난 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재해 발생 이후 조치 사항과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울산지역 50인 미만 사업장에서는 지난해 1월부터 8개월 동안 631건, 올해 같은 기간 582건의 3대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