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소속 학교전담경찰관이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찰청이 전국의 학교전담경찰관 1천133명을 평가한 결과, 울산은 23명의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폭력심의위원회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범죄 예방과 재발 방지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1∼10월까지 울산경찰청에 신고된 학교폭력은 48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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