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립미술관이 오늘(11/14)부터 동시대미술 특별전 '예술과 인공지능'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7개국 17팀이 참여해, 인공지능과 관련된 현대미술 작품 40점을 소개하며 기술과 예술의 상호 발전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또 디지털예술의 선구자 백남준의 작품을 통해 기술과 융합하는 미술 사조의 기원을 알아보고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예술 작품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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