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이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그 자리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을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장 사장의 승진으로 2022년 사실상 해체됐던 현대차그룹 부회장 체제가 부활했으며, 호세 무뇨스 전 미주 담당 사장은 첫 외국인 CEO에 내정됐습니다.
또 대외협력과 홍보·PR 임무를 맡는 싱크탱크 수장에 성 김 현대차 고문역을 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