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9일까지 강풍과 높은 파도가 전망된다며 연안 사고 위험예보제 '관심'을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조업선은 안전 해역으로 이동하도록 하고 사고 위험이 높은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7일 남해동부 안쪽 먼바다 풍량주의보를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최대 5m의 파도가 이는 등 풍량 특보가 예상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dan@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