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지역 5시간 유치원 방과후 전담사들이 시간제 철폐를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오후 1시부터 5시간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지만 실제 민원 등으로 오전부터 근무를 하고 있다며 전일제 전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지역은 단계적으로 전일제로 전환해 울산만 5시간 전담사가 남아 있다며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파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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