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대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선출하는 절차가 또 한 번 미뤄지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의장 후보자로 등록했던 국민의힘 김기환·이성룡 의원이 의장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과 갈등을 수습하기 위해 후보자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18일 본회의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던 의장 선거는 취소되고, 후보 등록 등 관련 절차가 처음부터 다시 진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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