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의 체감안전도가 전국 최하권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교제 폭력 신고 건수도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천미경 의원은 울산의 체감안전도 조사 결과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020년 16위, 2021년 17위, 2022년 15위로 최하위로 나타났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또 울산의 교제 폭력 관련 신고도 2021년 974건에서 지난해 1천783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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