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20일 K리그 그라운드 개선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여름철 이상고온과 장마 등으로 인한 K리그 경기장 잔디 피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립니다.
울산시설공단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문수축구경기장의 현 실태와 향후 잔디관리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국내 잔디 전문가들과 함께 신규 품종 도입과 잔디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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