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이 개점휴업 상태인 울주해양레포츠센터를 워케이션 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건립된 울주해양레포츠센터는 8개의 숙박시설을 갖췄지만 숙박업을 운영할 수 없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수년째 반쪽짜리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온산국가산단 입주한 기업들이 회사 인근에 회의나 세미나를 진행할 장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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