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금리 여파로 울산지역의 11월 주택사업경기전망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울산은 전달보다 1.8포인트 하락한 87.5로 조사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미분양 물량 적체와 매매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5대 광역시 중 울산만 주택사업 경기전망이 반등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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