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11/18)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의회 의장 선거 무산과 관련해 국민의힘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지역 국회의원 중재로 김기환, 이성룡 두 후보가 사퇴한 것은 시의회가 유력 정치인의 영향력에 좌우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의장 선거 연기로 이성룡 전 의장이 임명한 수행비서의 직무 없이 급여만 받아 가는 행태가 연장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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