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고려아연의 이차전지 전구체 제조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인정해 향후 경영권 분쟁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고려아연의 이차전지 양극재 전구체 제조 기술이 국가핵심기술에 해당되며 정부 승인이 있어야 해외 매각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고려아연은 MBK연합이 경영권 인수작업을 시작한 지난 9월 산업부에 '하이니켈 전구체 가공 특허 기술'을 국가핵심기술로 인정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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