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소방본부는 화재와 구조·구급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거둔 소방공무원 3명을 1계급 특별승진시켰습니다.
김정우 소방관은 2022년 효성티앤씨 화재 현장에 신속 출동해 연소 확대를 막았고, 서원경 소방관은 2020년 남구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당시 인명 구조에 앞장섰습니다.
또 김유희 소방관은 소방공무원이 된 지 6년간 2천여 건 가까운 구급 출동을 수행해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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