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지역 일반가구 주택 소유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울산 지역 일반가구 주택 소유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63.9%를 기록했고, 울산 북구는 69.1%로 전국 기초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또 주택 소유자가 같은 행정구역에 거주하는 비율 91.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주택의 개인 소유 비중도 90.3%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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