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가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전기 배터리로 작동하는 친환경 진공 노면 청소기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청소기는 빗자루로 쓸기 어려운 담배꽁초와 낙엽 등을 쉽게 흡입할 수 있어 거리 청소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삼산동과 야음동, 대학로 등에 노면 청소기를 투입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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