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3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노동 환경 개선과 책임 소재 규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철저한 조사와 함께 현대차도 더 이상 안전한 환경이 아니라는 것이 확인됐다며 사측이 노동 환경 개선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현대차도 이동석 대표이사 사장이 담화문을 내고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현장 조사와 원인 규명 과정에 모든 협조를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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