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울산 미드필더 고승범이 생애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고승범은 35라운드 포항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10월 한 달 동안 3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울산에 합류한 고승범은 시즌 내내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프로 9년 차에 처음으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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